🌷일본어 미니 학습지 언박싱🌷(디지털only)
미니 학습지를 선택 하게 된 계기
트위터에서 미니학습지로 일본어 공부하는걸 추천하는 글을 보고
23년 초부터 계속 미니학습지 홈페이지를 들락날락거리며
예의주시하는 중이었다.
그때도 환급 이벤트를 했었는데
학기가 시작되면 시간도 없을 것 같고,
중간에 포기할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
이벤트가 종료되어
다음을 기약하고 있었다.
사실 지금도 환급을 받을 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지만,
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
안 해보고 후회하는게
평생 더 마음에 남을 것 같아
환급 안받아도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구매하게 되었다.
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
이번 겨울에 친구랑 일본에 여행을 가기로 했기 때문!
여행갔는데 아무것도 못 알아듣고 어버버 거리고 있으면
내 자존심이 상할 것 같기 때문이다..
다른 학습지도 찾아봤는데
후기가 별로 좋지 않아
돌고돌아 미니로 정착하게 되었다
기대되는 점
미니학습지는 아이패드로 공부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는데
이게 너무 좋은 것 같다.
(아이패드 필기를 하기위해 종이필름까지 샀다ㅎ)
결제를 하면 스터디미니 앱에서 바로 이렇게 다운받을 수 있다.
앱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
색깔도 파스텔 톤..
공부하고 싶게 하는 법을 아시는 듯..
오티를 읽고있는데 벌써 설레
꺅
사실 강제나 스펙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
버킷리스트 겸으로 배우는거라서
더 뭔가 마음이 편하고 기대되는 것 같다
앱을 진짜 편리하게 UX/UI를 만들어서
뭔가 본격적인 느낌이 난다.
화면이 이중 분할되는데
인강은 왼쪽, 학습지는 오른쪽으로 나눠보게 되어있다.
아이패드 Split View 맨날 할때마다 귀찮은데
이렇게 처음부터 구성되어 있으면
너무 좋죠~
평소에 필기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환장하게 만드는..
네.. 암튼 그렇구요..
아직은 애기 수준이지만
앞으로 일취월장하게 될 제가 아주 기대가 된다는 말씀.
예.
포부
왕초보 단계부터 시작해서
큰 기대까지는 안 하지만
여행할 때 간판과 메뉴판을 읽을 수 있고,
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하게 만들고 싶다.
그러니깐,
바쁜 일이 없다면 무조건 하루에 복습을 한번씩은 하는 걸로!!!
길이도 별로 안 기니까 이정돈 할 수 있잖아!
그럼 끝까지 잘부탁한다^^
To. 미니학습지 그리고 미래의 나
